2023년 12월 25일 알파교회는 성탄절을 맞아 온 교인이 다 함께 주안역에서 쓰레기줍기 봉사를 하며 예수께서 탄생하신 성탄의 기쁨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알파교회는 매주 월요일 오전10시30분 주안역 남광장에서 노숙인들과 가난한 이웃들에게 도시락과 간식을 나누는 사역하고 있으며, 그 후에는 쓰레기를 줍는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역은 작년 2022년 10월 17일에 시작되었으며, 봉사를 시작한 이후 단 한 주도 거르지 않고 빠짐 없이 사역을 감당해 오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도시락과 간식을 나눠드리고 난 이후 쓰레기 줍기 봉사를 하였는데, 이 날은 성탄감사예배 시간과 주안역 봉사 시간이 겹치게 되어, 미리 와서 쓰레기를 먼저 줍고 난 이후 약속된 시간에 노숙인들과 가난한 이웃들에게 도시락과 간식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 날은 평소 직장 생활을 하느라 주안역 5K운동 사역에 동참하지 못하였던 성도들도 함께 참여였는데, 예수께서 탄생하신 성탄절을 맞아 이웃 사랑을 함께 실천하게 되어 보다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알파교회는 앞으로도 5K운동들을 통해 이웃 사랑 실천을 꾸준히 계속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알파교회의 5K운동을 위해 중보기도 많이 해주시고,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