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3일 목요일 밤 9시, 알파교회는 지난 2년 6개월 동안 진행해 온 ’4M 부평역 짬뽕밥 나눔‘ 사역의 마지막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2년 12월 29일에 시작된 이 사역은 매주 목요일 밤 노숙인들을 위해 짬뽕밥을 나누며 꾸준히 이어져 왔습니다.
알파교회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심지어 태풍이 부는 날에도 빠짐없이 130여 회에 걸쳐 이 사역을 감당해왔습니다. 이는 많은 분들의 헌신과 기도 덕분이었으며, 특히 매주 무상으로 짬뽕밥을 지원해 준 보배반점 갈산점의 후원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함께해 주신 모든 후원자들과 헌신자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알파교회는 이제 4M 짬뽕밥 나눔 사역을 마무리하고, 앞으로 새로운 4M 운동 사역을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아래 펼쳐질 알파교회의 새로운 4M 운동 사역에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